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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한강공원 피크닉 명당 찾기

#서울#한강공원#SEOUL#HA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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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주말, 한강공원에서 완벽한 힐링

바쁜 서울 도심 속에서 완벽한 쉼표를 찍고 싶다면 돗자리 하나 들고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떠나보세요. 여의도는 본래 모래바람이 날리던 황무지였으나 1970년대 대규모 개발을 통해 지금은 한국 정치와 금융의 중심지이자 시민들의 가장 사랑받는 휴식처로 탈바꿈했습니다.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시원한 강바람은 지친 일상을 달래주기에 충분합니다. 피크닉을 즐기기 가장 좋은 구역은 여의나루역 2번 출구와 가까운 물빛광장 주변입니다. 이곳은 배달 음식을 받기에도 편리하고 각종 편의 시설이 밀접해 있어 초보 피크닉족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조금 더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국회의사당 방향으로 10분 정도만 걸어가 보세요. 한결 여유로운 공간에서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강 피크닉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배달 치킨과 편의점에서 끓여 먹는 즉석 라면입니다. 돗자리와 테이블은 공원 입구 대여점에서 약 1만 원 내외로 저렴하게 빌릴 수 있어 몸만 가볍게 가도 좋습니다. 예산은 먹거리 비용을 포함해 2인 기준 3만 원에서 4만 원 정도면 풍성한 오후를 보낼 수 있습니다. 교통편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가장 가깝지만 주말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특히 4월 벚꽃 시즌과 10월 불꽃축제 기간에는 인파가 엄청나므로 최소 한 달 전부터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해가 지면 강바람이 제법 쌀쌀해지니 얇은 겉옷이나 담요를 꼭 챙기는 것이 센스 있는 피크닉의 완성입니다.